'2골' 음바페-비니시우스, UCL 이주의 팀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4.09 02: 15

별들의 무대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8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주 펼쳐진 UCL 8강전서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이 가장 높은 11명으로 이주의 팀이 꾸려졌다.

[사진] 후스코어드.

전방엔 친정 파리 생제르맹(PSG) 골망을 흔든 에릭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과 뮌헨전 2골로 승리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PSG)가 나란히 자리했다.
미드필드엔 리야드 마레즈,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뮌헨)와 리버풀전 2골로 3-1 승리를 이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뱅자맹 파바르(뮌헨),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뇨스(PSG), 벤 칠웰(첼시)이 선정됐다. 골문은 포르투전 무실점 주인공 에두아르 멘디(첼시)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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