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무대 이주의 팀이 공개됐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8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이주의 팀을 선정해 공개했다.
이번주 펼쳐진 UCL 8강전서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이 가장 높은 11명으로 이주의 팀이 꾸려졌다.
전방엔 친정 파리 생제르맹(PSG) 골망을 흔든 에릭 막심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과 뮌헨전 2골로 승리 주역인 킬리안 음바페(PSG)가 나란히 자리했다.
미드필드엔 리야드 마레즈,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조슈아 키미히(뮌헨)와 리버풀전 2골로 3-1 승리를 이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위치했다.
포백 수비수로는 뱅자맹 파바르(뮌헨),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뇨스(PSG), 벤 칠웰(첼시)이 선정됐다. 골문은 포르투전 무실점 주인공 에두아르 멘디(첼시)의 몫이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