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왼 손등 사구…병원 검진 예정 [오!쎈 창원]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1.04.08 20: 24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사구 여파로 교체됐고 병원 검진 예정이다.
박석민은 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3회말 1사 1루에서 맞이한 타석에서 롯데 선발 이승헌의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통증을 호소하던 박석민은 결국 1루만 밟은 뒤 이날 경기에서 빠졌다. 대주자로 도태훈이 투입됐다.

3회초 1사 주자 1루 NC 박석민이 타석에서 롯데 선발 이승헌이 던진 볼을 몸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rumi@osen.co.kr

NC 관계자는 “박석민은 왼 손등에 공을 맞았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