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설아x수아, 쌍둥이인데 키 차이가?(ft.시안)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8 17: 44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딸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이 봄을 만끽했다. 
이수진은 8일 가족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이 왔어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설아, 수아, 시안은 송도 동네에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봄 기운을 흡수하고 있다. 
특히 눈부신 폭풍성장이 시선을 끈다. 이들 모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보다 몰라보게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설아와 수아는 쌍둥이인데도 키 차이가 나 눈길을 끈다. 설아는 주특기인 물구나무서기로 변함없는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축구 레전드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2013년 또다시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얻었다. 여기에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까지 태어나 행복한 5남매가 완성됐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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