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62kg 넘나?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8 15: 14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시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임신했을때 빼고 최고몸무게찍음"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이어트 진짜시작. 회사에서 11년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빼고 찍어야지... #입옆에김"이라고 적어 웃음도 자아냈다.
하지만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주리는 긴 머리에 흰 티셔츠, 짧은 바지를 입고 싱그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럼 현재 정주리의 몸무게는 몇 kg일까. 그는 지난 해 10월 SNS에 "살 빼려고 이틀 소식했는데. 그래서 오늘 아침 몸무게가 60.6이었는데. 오늘도 잘 버텼으면 내일은 60 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쌀국수 먹고 떡볶이 먹고 초코빵 먹고 집에 와서 쟀더니 62네. 늘 그랬듯이 다시 시작"이라는 글을 쓴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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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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