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와 식물원 데이트 "나의 그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8 12: 45

전 야구 선수 양준혁이 19살 연하 아내와 식물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양준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가볼만한 곳 강력 추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양준혁과 그의 아내 박현선 씨가 바오밥 나무가 멋지게 들어선 식물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와 함께 하고 있어 신난 표정의 양준혁과 아름다운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끈다.

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은 “바오밥 나무 앞에서 나의 그녀와 나들이. 가족끼리 가면 아이들이 참 좋아할 듯”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 씨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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