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자가격리 끝난 후 외출모드..살 까매지고 싶은 백옥피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8 11: 3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자가격리를 끝내고 외출에 나섰다. 
이혜원은 8일 자신의 SNS에 “인상 퐈!!!!! 싱가에서 태운 나의 태닝 피부는 어디로??? 까매지고 싶은 혜언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Am.7 고터. 아침 고터 공기 향기 기아 꽃 사람 감사 청청 피할 수 없음 즐기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근 싱가포르에서 귀국한 이혜원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플라워 클래스를 앞두고 꽃을 구매하기 위해 고속터미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특히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이혜원은 자가격리로 집에서 생활하면서 피부가 더욱 하얘진 듯한 모습으로, 매끈한 백옥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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