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50살인데” 변정수, 핫팬츠 입고도 굴욕없는 탄탄+매끈 각선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8 11: 35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굴욕 없는 핫팬츠 패션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8일 자신의 SNS에 “주중엔 참 이런 여유가 없어요. 바쁜거 같은데 저녁에 보면 한거없고. 챙겨 나간다 놓고 ?? 빠뜨리고 얼굴에 개기름 나온다고 암것도 안바르고 나오신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날 챙겨 두시고 운동 책읽기 멍때리기 등 삶의 질을 건강하게 할수있는 일을 찾아봐요 저는 노는 것도 스케줄. 먹는 것도 스케줄로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난 건 잊고 할 거 미리 준비하고 그냥 스케줄 대로 내가 정한 건 책임지고 완수. 누가 시킨 건 하지 않고 마음이 준비된 거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변정수는 핫팬츠에 블라우스, 털모자를 매치한 모습이다. 특히 변정수는 올해 48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핫팬츠를 입고도 20대 못지 않은 탄탄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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