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몸 많이 무거워" D라인에도 얼굴 화사..젤 예쁜 임신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8 10: 24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에도 화사한 얼굴을 뽐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SNS에 "식당에서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의 우아한 분위기와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핑클 성유리는 "울지혜 보고싶네 ^^"란 댓글을 달아 친분을 드러냈다. 또 "이쁜 지혜씨^^ 맛난거 많이 드시고~ 공기좋은 곳에서 산책도 많이 많이 하세요~ 몸 무겁기전에 부지런히 자주요"란 댓글에는 "벌써 많이 무거워졌는데 이제부터 본격시작이겠지요...?"라고 적어 임신 경험이 있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한지혜는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D라인을 공개했던 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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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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