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육아만 하더니 이번엔 딸기 키우기..살림 장인 다 됐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08 08: 47

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텃밭을 가꾸는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활짝 핀 딸기 꽃을 손으로 잡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 막 피어난 딸기 꽃을 신기하게 보면서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직접 딸기를 재배하며 텃밭 가꾸기에 도전한 듯한 박수진이다. 박수진은 얼굴을 담은 셀카 대신 앙증맞은 꽃으로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용준과 결혼해 1남 1녀를 품에 안았으며, 결혼과 출산 후 육아에 집중하며 연예 활동을 쉬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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