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17kg 요요에도 아이돌 비주얼..명치까지 파인 과감 브이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08 07: 27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17kg 요요가 온 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안뇽”이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리는 브이넥에 블랙 재킷을 입고 안경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과감하게 명치까지 파인 브이넥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팬이 브이넥인지 목이 늘어난 것인지 알려 달라고 하자 “둘 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는 최근 13kg을 뺐다가 17kg이 쪘다고 밝혔다.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쪘지만 다시 다이어트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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