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레이싱모델 출신답네..골프칠 때 더 돋보이는 대문자 S라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8 05: 17

배우 오윤아가 골프 여신으로 거듭났다. 
오윤아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골프와 힘듦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골프 의류까지 차려입고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 
레이싱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와 수준급 골프 실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이정현은 “오프로”라고 감탄했고 알렉스 역시 놀란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겨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에는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남편과 이혼한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MBC '진짜사나이 300'에 출연했을 때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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