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FLEX ‘비’(ft.297억)→아이돌이 선호하는 지역? (‘TMI 뉴스’) [어저께TV]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4.08 07: 14

'TMI 뉴스’ 시세차익 대박 스타 1위로 가수 비가 오른 와중에, 아이돌이 선호하는 투자 지역은 강남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로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8위에 오른 엄정화. 주거 목적으로 한남동 빌라를 25억에 구매했다고. 현재 시세는 50억이다. 향후 이 곳의 가치는 더 오를 것이라고 한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7위에 오른 규현. 2014년 서울 땅값 중 노른자 오브 노른자 명동 한복판의 건물을 구매했다. 규현은 이 건물로 27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보고 있다고. 현재 건물의 가격은 100억이다. 
전현무는 “똑똑한 분인건 알았지만 저렇게 알짜배기를 가지고 있는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 명동이 많이 떨어졌다. 가능하면 지금 사면 좋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6위에 오른 수지. 30억 9천만원이었던 논현동 집의 최근 매매가는 41억이라고. 4년 전 37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건물이 현재는 55억이다. 그녀는 많이 버는만큼 기부도 많이하고 주변 스태프들도 잘 챙긴다고.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지금 수지씨가 자는 집은) 예전에 장근석, 류시원씨가 살아서 유명세를 탔던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들이 선호하는 투자지역에 대해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 한남동, 성수 이런 쪽을 많이 찾는다. 남쪽인 서판교도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4위에 오른 유진. 그녀가 매입한 건물은 시세차익이 무려 42억 5천만원이라고.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제가 유진씨 팬이다. (근데) 저 상품 자체는 제가 화가 나는 상품이다. 저 부동산이 처음에 25억에 났다. 23억에 구매 시도 중이었는데 유진씨가 23억 5천만원에 계약을 했다”라고 속상한 목소리로 말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3위에 오른 박서준. 2018년 청담동의 고급빌라를 구매했다고. 이 집의 현재 가격은 64억 5천만원으로 6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최근 그는 도산공원 인근 빌딩을 110억에 매매 했다.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에게 저렴하게 세를 준다는 미담까지 전해졌다. 현재 빌딩의 가격은 150억. 시세 차익이 약 40억이 발생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2위에 오른 싸이. 현재 보유한 건물의 매입가만 155억 5천만원. 그가 본 시세 차익은 무려 124억 5천만원이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위에 오른 비.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가지고 있다. 168억에 매매한 건물이 현재는 465억이다. 시세 차익만 무려 297억이다.
이날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로는 14위 이효리 13위 소유 12위 크리스탈 11위 지코 10위 세훈 9위 최민환 8위 엄정화 7위 규현 6위 수지 5위 규리 4위 유진 3위 박서준 2위 싸이 1위 비
한편 'TMI 뉴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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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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