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캠핑클럽' 또 하고파"..여신급 민낯 라이브 방송(ft.성유리)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7 22: 23

핑클 출신 옥주현이 쉬지 않는 자기관리를 뽐냈다. 
옥주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얼굴에 녹색 팩을 바른 뒤 고양이를 안고서 셀카를 찍고 있다. 
옥주현은 끊임없이 얼굴과 몸매를 관리하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엔 팩을 씻고 와서 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성유리가 접속했다며 크게 반겼다. 그리고는 성유리가 론칭한 브랜드의 앰플을 발랐다며 반짝반짝 빛나는 민낯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JTBC ‘캠핑클럽’에서 입었던 잠옷을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한 팬은 ‘캠핑클럽’을 다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옥주현은 “’캠핑클럽’ 다시 가고 싶다. 다시 가면 안 되나? 코로나19가 끝나야 뭘하지”라고 자문자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코에서 피가 나더라. 극장이 너무 건조해서. 코 안이 건조하면 노래하기 너무 힘드니까 코 치료를 받고 성대 검사도 받았다. 2월보다 좋은 상태더라. 성대 상태는 다행히 좋게 쓰고 있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성유리 이효리 이진과 함께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위키드' 등 뮤지컬 작품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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