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만 297억" ★부동산, 3위 박서준・2위 싸이→1위는 누구? (‘TMI 뉴스’)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4.07 21: 45

'TMI 뉴스’ 부동산 시세차익 스타 1위에 비가 올랐다.
7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로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에 대해 전격 분석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9위에 오른  FT아일랜드 최민환. 매입 당시 12억 5천만원이었던 건물이 현재는 33억원이라고. 20억 5천만원의 시세 차익이 생겼다. 전문가들은 신축에 투입된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많은 시세차익을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환이 살고 있는 곳은 율현동.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강남구지만 타운하우스가 밀집한 지역이다. 구입 후 옆 세곡동이 개발됐다. 조용한 주택 단지라는 인프라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5위에 오른 규리. 그녀는 4개의 건물이 있다. 첫번째 건물로는 시세차익으로 12억원을 얻었다고.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건물로도 13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세번째 집은 9억 7200만원의 시세차익, 마지막 건물로는 6억 6천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다주택을 갖고 있는 박규리.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는 “너무 집에만 치중해있는 투자 방법이다. 아쉽다. 나 같은 사람 만났으며 3배는 불릴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3위에 오른 박서준. 2018년 청담동의 고급빌라를 구매했다고. 이 집의 현재 가격은 64억 5천만원으로 6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최근 그는 도산공원 인근 빌딩을 110억에 매매하기도 했다. 그 곳은 함께 일했던 스태프들에게 저렴하게 세를 주기도 했다. 현재 빌딩의 가격은 150억. 시세차익은 약 40억이 발생했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2위에 오른 싸이. 현재 보유한 건물의 매입가만 155억 5천만원이라고. 그가 본 시세차익은 무려 124억 5천만원이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위에 오른 비.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168억에 매매한 건물이 현재는 465억이다. 시세 차익만 무려 297억이다.
한편 이날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로는 14위 이효리 13위 소유 12위 크리스탈 11위 지코 10위 세훈 9위 최민환 8위 엄정화 7위 규현 6위 수지 5위 규리 4위 유진 3위 박서준 2위 싸이 1위 비가 올랐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TMI 뉴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