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벌써 아들이 13살·딸이 10살…뒷모습만 봐도 배부른 엄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7 17: 36

배우 정시아가 보기만 해도 배부른 두 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봄 햇살과 사랑스런 너희들.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단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걸어서 등교를 하는 듯한 정시아의 아들 준우와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 가방을 어깨에 걸친 준우와 분홍색 가방을 걸친 서우의 신난 발걸음이 기분마저 상쾌하게 한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엄마로서 아이들을 등교시키며 그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 듯 하다. 정시아는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단다”라며 뭉클한 마음도 전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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