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으리으리 단독주택도 손수 관리.. “역시 손 많이 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7 17: 14

배우 이상아가 단독주택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 날은ㅎㅎ 역시 손이 많이 가는군. 도로시 뛰어놀다 괜히 떨어질까봐 이렇게 하긴 했는데.. 완전 시골스럽다.. 대신 디보랑 도로시 엉켜 뛰어놀아도 끄떡없음 됐지 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최근 이사한 단독주택의 발코니를 꾸미는 모습이다.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이상아는 난간을 막는 작업에 나선 것.

발코니의 비주얼은 포기하더라도 반려견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애견인의 마음이 돋보이는 순간이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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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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