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변정수, 형광 수영복 자태 '헉'.."제 피부에 광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7 16: 58

모델 겸 방송인 변정수가 감탄을 자아내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변정수는 7일 자신의 SNS에 주황빛 형광색 수영복을 입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몸매도 몸매지만 사랑스럽고 해맑게 웃는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코믹함이 돋보이는 순간도 있다.
변정수는 이와 함께 "제 피부에 광채 보시면 아시겠죠?" 등의 글을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변정수는 21살, 이른 결혼과 동시에 모델로 데뷔해 왕성한 연예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딸 유채원도 엄마와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스타일리시한 모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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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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