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창원 금요일 경기의 개시 시각이 변경됐다.
KBO는 7일 "NC 다이노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올 시즌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금요일 전 경기를 저녁 7시에 개최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한화전부터 10월 8일 삼성전까지 총 14번의 금요일 경기가 오후 6시 30분에서 30분 늦춰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KBO는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 시간을 옮기게 됐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backligh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