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장 기회를 얻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2회 마이어스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로 만든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산체스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메이저리그 3호 안타.
김하성은 후속 타자 카라티니의 3루수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