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출장' 김하성, 2회 첫 타석 내야 안타 추가 [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07 12: 02

선발 출장 기회를 얻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추가했다.
김하성은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2회 마이어스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로 만든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산체스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메이저리그 3호 안타.

[OSEN=샌디에이고, 이사부 통신원]김하성이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연타석 안타를 치고 있다./lsboo@osen.co.kr

김하성은 후속 타자 카라티니의 3루수 병살타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