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 서로를 원하기 때문에 재계약 잘 성사될 것".
풋볼런던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다음 시즌 더 강해지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선수 7명을 선정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당연히 포함됐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토트넘과 손흥민 모두 언제나 서로를 원한다. 재계약은 잘 성사될 것이다. 손흥민보다 나은 선수는 유럽 전역을 찾아봐도 드물다”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세르히오 레길론을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중인 레길론이 필요하다는 평가했다. 풋볼런던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셀소, 골키퍼 위고 요리스 등을 선정했다.
그리고 챔피언십 노리치시티로 임대돼 있는 유망주 올리버 스킵도 선정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