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맨시티는 여전히 메시 원한다…메시 결정 남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4.07 12: 08

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의 이적설은 현재진행형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6일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메시를 원하고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메시와 대화를 하길 원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확신만 준다면 맨시티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리히오 아구에로를 대신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맨시티는 메시가 아직 최정상의 기량을 2년 정도는 더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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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갈만한 구단으로 파리 생제르망도 있다. PSG는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문제도 있다. 결국 메시와 음바페, 엘링 홀란드 등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서로 맞물려 있는 셈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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