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 '이창진 결승타 좋았어'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06 23: 02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KIA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이 이창진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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