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향한 몸쪽 공에 썰렁해진 분위기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4.06 19: 37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KIA 나지완이 키움 최원태의 공이 몸쪽으로 향하자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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