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딸 앞에선 '마흔 네짤'에도 예쁜짓 "수다쟁이 친구가 생겼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6 18: 23

방송인 정가은이 딸과 함께 한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6일인 오늘 정가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수다쟁이 친구가 하나 생긴거 같아"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딸과 똑같이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활짝 미소짓고 있는 딸 옆에서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정가은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친구가 되어가고 있는 훈훈한 두 모녀의 모습이다. 

한편 앞서 한 차례 이혼한 뒤 혼자 딸을 키우고 있는 정가은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 나와 “‘위장 이혼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정가은은 JTBC ‘체인지’,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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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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