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양반집 규수 같은 단아함…수영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17: 32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양반집 규수와 같은 단아한 자태를 보였다.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은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이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맑은 하늘과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 중인 유리는 캐릭터의 복장을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유리는 양반집 규수 같은 단아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유리의 사진에 수영은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라고 물으며 감탄했다.
한편, 유리가 출연하는 MBN 새 드라마 ‘보쌈 운명을 훔치다’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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