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초1 아들, 듬직한 훈남 "동생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형"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6 16: 33

배우 김효진이 폭풍성장한 두 아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김효진은 6일 자신의 SNS에 "동생 어린이집 데려다주는 형~ 애들 보내고 청소 한바탕 하고 아이스 커피 한 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게꿀맛이지"란 글을 게재해 보는 이의 공감을 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효진의 두 아들이 나란히 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나란히 책가방을 멘 두 형제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초등학교 1학년생인 큰 아들의 듬직함이 사진을 뚫고 나온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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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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