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첫 발달 수업에 벌써부터 뭉클.. “왜 눈물이 나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6 15: 59

배우 양미라가 도치맘 면모를 뽐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들레 첫 수업♥ 눈물이 나냐 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의 아들은 촉감놀이를 포함, 발달 수업을 받는 모습이다.

어린아이로만 보였던 아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쑥 큰 모습에 양미라는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뭉클한 소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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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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