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빗에 엉킨 어마어마한 머리카락에 식겁 “순간 탈모 온 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6 15: 42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식겁한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윤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순간 탈모 온 줄 알고 식겁했어요. 붙임머리 떨어졌다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윤이 들고 있는 빗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머리카락이 엉켜 붙어 있다. 이를 두고 홍지윤은 자신의 진짜 머리카락이 이만큼 빠진 줄 알고 식겁한 것.

다행히 이는 스케줄을 위해 붙인 가짜 머리카락이었으며, 홍지윤은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윤은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인 ‘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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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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