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시비' 노엘, 담배 피며 SNS 컴백..양홍원 댓글 보니 끼리끼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6 15: 54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SNS로 근황을 알렸다. 
노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utz goood yall”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후에 올린 영상에서도 그는 담배를 태우고 있다. 탈색을 하고서 카메라 앞에 서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양홍원은 “스담빠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노엘은 “스담이 진리지~”라고 화답했다. 

이 외에도 5일 올린 사진에서 노엘은 내추럴한 비주얼로 전신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노엘은 지난 2017년 2월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할 당시, SNS를 통해 성매매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한 차례 논란이 됐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새벽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냈다.
지난 2월에는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길을 걷다가 만취 시비 논란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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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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