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고사리손으로 엄마 테니스공 줍는 귀요미 똑순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6 14: 34

배우 소유진이 딸 세은 양과의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세은이가 엄마 테니스 공 줍기~^^ 땀 빼고 유치원 가기~ 세은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막내딸 세은 양과 테니스를 치러 간 모습이다. 세은 양은 바닥에 떨어진 테니스 공을 줍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테니스장을 누비고 다녔으며,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주워 담아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얼굴이 테니스 공만 해요”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심진화 또한 “똑순이”라며 세은 양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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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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