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관심 부탁" 박성광,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인증[★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4.06 14: 30

 방송인 박성광이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박성광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이용녀선생님 뵈러 다녀왔어요"라며 "선생님의 보금자리와 유기견 보호소는 제가 전에 봉사하던 곳이라 너무 마음이 편치않았는데 참 늦게 다녀오게됐네요"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이어 봉사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박성광은 "이미 먼저 많은 분들께서 넘치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반에 봉사인원이 많아 일정 맞추기가 힘들었던 이 곳에 이제 봉사인원이 많이 줄었다해요. 아직도 직접 사람의 손길이 더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성광 SNS

앞서 이용녀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는 화재로 전소되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하 박성광 글 전문
어제 이용녀선생님 뵈러 다녀왔어요.
선생님의 보금자리와 유기견 보호소는 제가 전에 봉사하던 곳이라 너무 마음이 편치않았는데.. 참 늦게 다녀오게됐네요
이미 먼저 많은 분들께서 넘치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반에 봉사인원이 많아 일정 맞추기가 힘들었던 이 곳에
이제 봉사인원이 많이 줄었다해요.
아직도 직접 사람의 손길이 더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 간만에 콘크리트작업과 방역작업을 도와드리고 왔답니다 !
가는 길에 눈물보이시며 인사해주시는 이용녀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제가 더 감사하면서도 기약한 다음이 너무 멀게느껴져 마음이 아팠네요.
더욱더 일상가까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안전하게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유기견 #유기묘 #유기동물 이 늘어나지않는 것이
우선되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이미 별이되 다시 만날 수 없는 친구들, 하늘에서 더 신나게 뛰어놀길 바라며!!!
그리고 이용녀선생님 정말 존경합니다
또 뵈러갈게요 건강히 계세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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