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19살 나이차 맞아?(ft.신혼여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6 14: 17

방송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다녀온 제주도 신혼여행 스냅사진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5일 개인 SNS에 “양또커플 제주도 신혼여행 살림남2 방송이후 이제서야 사진 올립니다. 장인 장모님 제주도 신혼여행 옛 추억 따라하기”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넘 재밌는 추억이었습니다. 담에 또 가자 아이러브 제주도”라는 메시지와 함께 신혼여행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야구계와 방송계 대표 노총각으로 불렸던 양준혁은 팬이자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19살 연하 박현선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애초 고척돔에서 지난 해 12월 결혼식을 올리길 희망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아 몇 차례 연기한 끝에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남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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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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