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0kg 다이어트 전으로 다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6 13: 55

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의 뚱뚱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조세호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시 부착ㅎ”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휴대전화 그립톡을 클로즈업 해 인증하고 있다. 
이는 사진의 과거 사진을 담은 것. 그립톡 속 조세호는 다이어트 하기 전인 뚱뚱한 모습이다. 조세호는 그런 자신의 과거도 사랑스러운 듯 부착 인증샷까지 고이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는 ‘양배추’, ‘프로 불참러’, ‘아기자기’ 등 여러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3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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