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6년간 같이 샤워하고 10년간 사진 보내는 사랑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13: 29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변함없는 사랑을 인증했따.
심진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도 몇 번을 자기 사진을 보내는 남자. 10년째 변함이 없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김원효와 심진화 부부의 모바일 메시지 내용이다. 김원효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이동하는 동안 자신의 사진을 보냈다. 심진화는 “이뻐우”, “잘생겨지네우 점점”이라며 행복한 모습이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이 메시지 내용이 눈길이 가는 건 김원효가 10년째 변함없이 늘 사진을 보낸다는 점이다. 심진화 역시 남편의 비주얼에 다시 한번 반한 듯한 모습이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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