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널을 뛰는구나. 얼렸다 녹였다. 결국 코맹맹. 감기 따위에 지지 않고 열심히 놀아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반려견과 함께 바닷가로 외출한 모습이다. 하재숙은 감기로 인해 코가 막힌 목소리로 “감기가 된통 걸렸다.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앞서 24kg 감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하재숙은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현재까지도 감량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나날이 슬림해진 모습과 건강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 하재숙은 감기에 한층 핼쑥해진 얼굴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하재숙은 비 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강원도 고성에서 살고 있으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