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x로운 만날까..'내일' 출연 "검토 중"➝"제안받은 작품"[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06 12: 47

배우 김희선과 로운이 만낙 될까.
김희선과 로운이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의 출연을 제안받았다. 김희선을 드라마 ‘내일’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
‘내일’은 우연한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취업 준비생이 저승에서 취직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저승 오피스 판타지 드라마다. 김희선은 저승사자 구련 팀장 역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 

또 로운은 ‘내일’에서 조건부로 저승 위기관리팀의 업무를 하게 되는 취업 준비생 역을 제안받았다. 
이에 대해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OSEN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 지금은 KBS 2TV 새 드라마 ‘연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연 이후 최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로맨스 사극인 ‘연모’에 이어 ‘내일’의 출연까지 확정지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