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 박은혜, 불멍 낭만 선사…아름다운 비주얼은 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6 10: 00

배우 박은혜가 집에서 즐기는 불멍의 낭만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니돈내산’ 코너에서는 집에서도 즐기는 감성캠핑, 홈캠핑템을 소개했다.
박은혜는 “집안에서 계속 가만히 있으면 뭔가 화가 계속 올라온다. 그때 필요한 게 불멍이다”라며 불멍세트를 선보였다.

방송화면 캡쳐

동남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라탄 가랜드 조명과 안전하면서도 로맨틱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에탄올 난로를 자신의 집 베란다에 직접 설치한 박은혜는 아름다운 야경을 등지고 불멍을 즐기는 모습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불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진다. 아이들 앞에서는 흉내도 내지 말아야한다. 안전하다고 생각해 부모가 없을 때 할 수 도 있다”며 부모다운 당부로 코너를 마무리했다.
박은혜는 통통 튀면서도 유머러스 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유익한 정보는 놓치지 않고 공유하는 것은 물론, 대화를 정리하고 시기적절한 질문들을 던지며 ‘밝히는가’와 같은 정보전달 쇼에 최적화된 진행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메인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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