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복귀는 놀라운 일".
유럽 축구 전문가 케빈 해차드는 최근 토크스포츠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이 실제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움직이는 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된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독일 분데스리가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바이에른 뮌헨은 르로이 사네를 데려오는 데 많은 돈을 썼으며, 그보다 더 강화해야 할 포지션이 있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은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아주 잘했고, 그 전에 함부르크에도 있었다. 그의 목표는 늘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것이었다. 독일로 복귀하면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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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떠오른 가운데 독일 축구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전문가는 굳이 독일 복귀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