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7세 맞나요? 뱀파이어 미모의 비결은 걷기 운동?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05 20: 22

배우 황신혜가 건강하게 운동하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걷는 재미"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편안한 트레이닝 복을 차려입고 걷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에게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빼어난 미모로 컴퓨터 미인, 그리고 변함없는 뱀파이어 미모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드라마는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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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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