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나운서 시절 이후 프로필 새단장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5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도 날씨가 넘 좋았죠^^ 나뭇잎들이 너무나 예쁘게 연둣빛을 띄며 저도 덩달아 생기있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러분도 그러시죠?^^"라면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하정은 "오늘은, MBC 아나운서 시절 찍은 프로필 사진 이후, 오랜만의 프로필 사진 촬영했어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어느새 애둘맘이 되었네요^^ 신입시절 생각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 모두 맛저하세요~"라면서 "#워킹맘 #방송인"이란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모습. 완벽한 비율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하정은 작년 11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밝힌 바 있다. 당시 이하정의 키는 167.2cm였고, 몸무게는 54kg이었다. 이에 장영란은 "날씬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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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