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곤솔린,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 등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4.05 15: 34

LA 다저스 투수 토니 곤솔린이 어깨 염증 증세로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곤솔린을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고 우완 데니스 산타나를 콜업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공식 인터뷰를 통해 "곤솔린은 지난 며칠간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OSEN DB

곤솔린은 빅리그 통산 20경기에 등판해 6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60. 지난해 성적은 9경기 2승 2패(평균 자책점 2.31).
다저스는 곤솔린 외에도 불펜 투수 브라스더 그라테롤, 조 켈리가 10일 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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