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과자 가방 탐내는 엄마.. “다이어트는 5월부터.. 건들지 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05 13: 59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과자 가방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가방과 바꾸고 싶은 과자세트 가방. 다이어트는 5월부터. 이소을. 이다을. 범수 오빠! 내 가방 건드리지 말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진의 딸이 과자세트로 만들어진 가방을 메고 있다. 박스로 만든 가방이지만 실제처럼 놀라운 퀄리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두고 이윤진은 다이어트는 5월부터라고 선언, 과자세트 가방을 탐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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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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