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두희 "한달 수입? ♥지숙 사고 싶은 거 다 사 줄 정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5 11: 28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두희가 한달 수입을 말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이두희가 출연해 자신의 수입에 대해 밝혔다.
이두희는 현재 학원 등을 운영하며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이두희는 “컴퓨터를 가르치는데 블록체인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영역을 커버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강의를 했다가 요즘은 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두희 인스타그램

이어 이두희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에 얼마 버느냐’는 질문에 “지숙이 먹고 싶어하는 걸 다 사줄 수 있을 정도, 사고 싶어하는 걸 다 사줄 수 있다. 엄청 검소한 친구다. 수시로 소고기 사주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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