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훌쩍 큰 아들 룩희와 축구를 즐겼다.
손태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누구 잘하나. 나의 두 남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넓은 잔디 마당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권상우와 아들 룩희의 모습이 담겼다. 룩희는 어느덧 아빠 만큼이나 훌쩍 성장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남편과 아들의 모습을 보며 “나의 두 남자”라며 애정을 보였다.
팬들도 권상우-손태영 가족의 한가로운 모습을 보며 힐링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룩희가 훌쩍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