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제주도 데이트..성유리 "이리 날씬하면 반칙"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5 07: 34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말아 가지마”, “바닷가 데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검사 남편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한 한지혜는 얼굴에 살이 살짝 오른 모습이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하며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검사 남편은 듬직하게 한지혜와 뱃속 아이를 지켜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한지혜의 ‘절친’ 성유리는 “이렇게 날씬하면 반칙”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한지혜는 “날씬해 보이게 사진이 잘 찍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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