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황신영, 예비아빠와 데이트 "부활절 미사"[★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4.04 17: 39

 개그우먼 황신영이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황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남편과 오랜만에 신사 가로수길 와서 구경했다”고 알렸다.
이어 황신영은 “아이스크림 가게도 가고 카페도 가고 놀다가 오늘 부활절이라 오후 미사 드리러 성당 왔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황신영이 올린 사진을 보면 핑크 컬러의 후드 원피스를 입고 있는 황신영의 미소가 담겨 있다. 
황신영은 “일단 날씨가 좋아서 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오늘 같은 날씨였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바랐다. 
황신영은 5살 연상의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4년 만인 올 3월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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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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