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라이브’ 샤이니 온유가 음이탈을 고백했다.
샤이니는 4일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비욘드 라이브-샤이니 : 샤이니 월드’ 공연을 가졌다.
팬들과 댓글을 통해 이야기를 하던 중 온유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계속 마음에 걸릴 것 같아 해야겠다”라며 궁금증을 모았다.
온유는 “라이브라는 걸 티내기 위해서 ‘헬로’와 ‘셜록’ 무대에서 음이탈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태민은 “온유 형이 내게 오더니 ‘음이탈 한 거 티났어?’라고 묻어라”고 말하며 웃었고, 민호는 “라이브라는 걸 보여줘서 너무 좋았다”고 위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