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나운서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영상으로 전했다.
강수정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오늘 놀러 올 학교 절친을 위해 초콜릿 머핀 만드는 중”이라고 알리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강수정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 빵 반죽을 섞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모은다.
이에 강수정은 “엄마보다 더 잘함. 이따 엄마도 한 개 먹을게”라고 홍콩에서 보내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와 결혼한 후 2014년 8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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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