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x재아, 과도한 보정의 폐해..엄마도 "화장 필터가 과해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4 07: 49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와 재아가 과도한 보정으로 엄마를 놀라게 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재시와 재아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재시와 재아는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여전히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이동국 딸 재시 인스타그램

하지만 과도한 보정이 화근이었다.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로 보정을 했지만 너무 하얗게 해버리고 만 것. 이에 엄마 이수진 씨도 “화장 필터가 과해요”, “귀신인 줄”이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의 딸 재시는 아빠와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해 드레스핏으로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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