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벙커침대로 확 바꾼 순백의 옥탑방 감탄.."역시 업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4 07: 37

  인테리어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본캐'로서 그 재능을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3일 자신의 SNS에 '수납을 위해서라면 벙커침대 사용이 가장 낫다고 판단 최대한 가져갈수있는 가구로 꾸며 봄!"이라며 "세입자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당 누구든 다 따라하실수있우니까 올봄에는 집 이삐게 꾸미세엽 #컴백홈"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그가 이날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서 확 바꿔준 옥탑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방은 과거 걸그룹 마마무의 숙소였다.

제이쓴은 옥탑방 주인의 고민이었던 수납공간을 위해 활용도 높은 가구를 배치했고, 분위기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변한 순백의 미를 자랑했다. 출연진은 "아니 어떻게 일주일만에 이렇게 변하지?"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아내인 개그우먼 홍현희는 "역시 업자 이쓰니♡♡♡♡멋져 전참시보느라 다시보기로 볼께^^ㅋㅋㅋㅋㅋㅋㅋㅋ"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홍현희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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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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